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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by  •᷄ɞ•᷅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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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강화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수많은 역사 유적지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해변과 내륙의 다채로운 볼거리, 강화도 갈만한곳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이번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강화도가 속해있는 강화군은 주도인 강화도를 비롯해 교동도, 석모도 등 10개의 유인도와 18개의 무인도가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어 있지만, 육로를 통해 갈 때는 김포시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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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강화도는 선사시대의 유물에서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포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물과 유적이 가득해서 '역사의 섬',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리상으로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과 조선 및 대한민국의 수도인 한양/서울과 가깝고, 양 지역의 주요 하천인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의 바다 쪽 출구를 막는 중요한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전등사와 마니산 일대, 그리고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초지진, 광성보 등 방어와 관련된 유적들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으로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1. 강화 동막해변
2. 전등사
3. 갑곶돈대, 전쟁박물관
4. 강화 광성보
5. 석모도 바람길
6. 강화 고인돌공원, 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7. 조양방직 신문리미술관
8. 강화 고려궁지
9. 강화 풍물시장
10. 강화 레포츠파크

 

 

1. 강화 동막해변

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 장소는 동막해변입니다.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동막해변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1천8백만 평에 달하는 강화 남단의 갯벌은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하는데,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물때를 알고 가면 원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밀물일 때는 해수욕을 즐기고, 썰물일 때는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과 같이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의 관찰이 가능합니다.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해 눈으로만 보고, 생물 포획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막해변 주변에는 조개구이 집, 칼국수 가게 등 맛집이 많기 때문에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여행이 많은 멋진 여름 휴양지입니다. 또한 주변에 함허동천 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 주요 시설 : 야영장, 샤워실 및 탈의실, 화장실, 사무실
  • 입장료/요금 : 일정기간 동안 주차장, 샤워장 야영장(솔밭) 등 시설사용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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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동막해변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2. 전등사

전등사는 자연과 역사, 신화와 전설이 깃든 현존 최고(最古) 사찰입니다. 서기 381년에 세운 절로 역사가 1,600년이 넘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절답게 유물과 그와 관련된 역사적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가장 큰 절인 전등사는 주변이 아름답고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전등사에는 크고 멋진 나무가 많아서 나무 그늘이 여름에도 덥지 않게 해 주고, 신선한 공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전등사 내부에는 수백 년 수령의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이 있으며, 대웅보전, 약사전, 범종, 목종석기여래삼불좌상 등 나라의 보물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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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사찰체험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0월에는 전등사에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홍보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회 강화도 편에서는 정화 공주와 전등사 설화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등사 진입로는 동문과 남문 두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문으로 진입 시 오르막길로 되어 있으니 오르막길 오르는 게 힘든 분들은 동문 쪽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동문 방면에 강화 삼랑성도 있으니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하절기 08:00~18:30, 동절기 08:00~18:00
  • 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
  • 주차비: (동문, 남문) 대형 4,000원, 소형 2,000원
  • 홈페이지: http://jeondeung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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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3. 갑곶돈대,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입니다.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으로, 강화도에는 자연지형을 활용한 54개의 돈대가 있다고 합니다.

 

갑곶돈대는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로,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했습니다.

 

 

몽고와의 줄기찬 항전과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수도의 관문인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 역할을 하던 갑곶돈대는 1977년 옛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라고 합니다.

 

갑곶돈대는 김포에서 강화도로 진입하는 강화대교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심은 탱자나무와 강화전쟁박물관 관람도 추천드립니다. 전쟁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입장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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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곶돈대 / 출처: 강화전쟁박물관 홈페이지

 

4. 강화 광성보

광성보는 사적 제227호로 조선 효종 9년(1658)에 설치되어, 숙종 5년(1679)에는 화도돈, 오두돈, 광성돈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신미양요의 격전지로 1871년 4월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표방하면서 아세아 함대를 이끌고 1,230명의 병력으로 침략하였을 때 당시 지휘관인 어재연 장군 이하 전 용사가 용감하게 싸워 장렬히 순국한 곳입니다.

 

현재 강화 광성보는 20만 평의 자연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치가 수려합니다.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강화 광성보는 강화도 갈만한곳 강력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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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광성보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곳에는 광성돈대, 안해루,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순국무명용사비, 신미순의총, 쌍충비각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용의 머리처럼 쑥 들어낸 돌출부의 암반 위에 세워진 용두돈대는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광성보가 있는 곳은 강화 나들이 2코스인 '호국돈대길'이 지나고 있습니다. 총 17km의 둑길로 갑곶돈대, 광성보 등 진과 보, 돈대가 다른 코스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곳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입장료: 성인 1,1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700원
  • 관람시간: 09:00~18:00 / 연중무휴
  • 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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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광성보 '호국돈대길'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5. 석모도 바람길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며,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석모도에는 강화도의 걷기길인 강화나들길 코스 중 11코스 석모도 바람길과 19코스 상주 해안길이 있습니다. 이중 석모도 바람길은 석모도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연결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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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이길 스탬프, 석모도 바람길 명소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나룻부리항시장(구, 석포여객터미널)에서 시작해 매음리 선착장, 어류정항, 민머루해변, 어류정수문, 보문사로 이어지며 총거리가 16 km이고,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석모도 바람길은 해안제방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여름에는 그늘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철새들을 보며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걸을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높은 코스입니다.

 

주변에 있는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폐장했다가 올해 3월에 다시 재개장했으며, 민머루해변,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조계종 사찰 보문사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좌상에서 보는 서해의 석양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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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 출처: 강화도 문화관광 홈페이지

 

6. 강화 고인돌공원, 역사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전 세계에는 6만여 개의 고인돌이 있는데, 그중 4만여 개의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강화군 전역에는 150 여기 고인돌이 있습니다. 그중 강화지석묘를 포함 70기가 유네스코에서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고인돌 공원에 있는 강화지석묘는 한반도 최대의 탁자식 고인돌로써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인돌은 지배층의 정치권력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고인돌공원에는 고인돌의 축조과정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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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인돌공원 / 출처: 강화군 문화여행 홈페이지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도 같은 장소에 위치해 있으므로 여행 동선을 함께 잡아서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하기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박물관은 강화도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강화도는 역사적 사건이 많았던 지역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강화도 역사를 조금만 알고 가시면 더 재미있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지구, 생명, 생태계, 인류 등 자연사 전반에 다루고 있습니다. 각종 희귀 곤충 표본과 신기한 광물, 해양생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전시물들이 잘 재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역사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통합 관람요금: 어른 3,0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2,000원, 유아·경로 무료
  • 관람시간: 09:00~18:00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 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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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 출처: 역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7. 조양방직 신문리미술관

조양방직은 원래 강화 섬유산업을 이끌던 방직공장입니다. 1990년대에 문을 닫고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은 1년 남짓 보수공사를 거쳐 레트로 분위기의 미술관 & 카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하고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보수공사를 했지만 회색빛 시멘트 건물 외관은 그래로 살렸고, 방직기계가 있던 기다란 작업대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건물 내외부를 그대로 살려 레트로 감성의 카페로 변모해 SNS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똑같은 테이블, 똑같은 의자가 단 하나도 없는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수많은 소품들이 실제 활용되고 있으며 넓은 실내외 공간에서 사진 찍기 좋은 레트로 감성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입장료/요금: 1인 1 음료
  • 개방시간: 11:00~21:00
  • 휴관일: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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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8. 강화 고려궁지

고려궁지는 강화산성 북문 가는 길 앞에 있습니다. 강화읍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사적 133호이며, 고려시대 궁궐이 있던 곳입니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 건물(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및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 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었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습니다.

 

이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려궁지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외규장각입니다. 이곳에 있던 왕실 관련 서적들은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약탈되었는데, 2011년에 귀환된 외규장각 의궤 도서 297권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의궤는 의식과 궤범을 합쳐 의식의 모범이 되는 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조선시대에만 있던 독특한 전통으로 2007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입장료: 성인 9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600원
  • 관람시간: 09:00~18:00 / 연중무휴
  • 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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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궁지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9. 강화풍물시장

강화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강화풍물시장은 원래 닷새(2, 7일)마다 정기적으로 장이 서는 오랜 전통의 강화장터였습니다. 1980년에 중앙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을 열자 시장 주변에 노점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양성화해서 개설된 것이 강화풍물시장입니다.

 

강화풍물시장은 유서 깊은 강화장의 명맥을 잇고 있으며, 2007년에 강화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건물을 새로 지은 뒤 강화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으면서 인삼, 화문석, 순무, 사자약쑥 등 강화도 특산물을 비롯하여 각종 젓갈, 곡물, 채소, 약초, 과일, 건어물, 잡화 등을 판매하는 상설시장이 되었습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2층에서는 강화도의 특산품인 강화 화문석 구매가 가능합니다.

 

닷새마다 서는 장날(매월 2,7,12,17,22,27일 날)에는 건물 서쪽 공터에 다양한 상품을 파는 장터가 만들어집니다. 시골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가을이면 빨간 고춧가루며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오니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휴무일: 매월 세 번째 월요일
  • 주차: 423대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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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풍물시장, 5일장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0. 강화 레포츠파크

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장소인 강화레포츠파크는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길이 1km 5코스 짚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 코스, 클라이밍 시설 등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레포츠 시설을 자연휴양림 '티 앤 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 테마파크입니다.

짚라인은 총 5개의 코스(총길이 약 1Km)와 구름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에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 시설은 숲 속에 살아있는 자연목을 이용하여 다양한 높이의 플랫폼과 시설물을 부착한 장애물 극복 체험 시설입니다. Low코스 11개 구간, High코스 7개 구간이 있습니다.

평일 이용시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용요금: 5,000원~38,000원
  • 이용시간: 평일 10:00~17:00(월요일은 15시까지, 수요일은 13시 시작)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화요일 휴관)
  • 홈페이지: http://tian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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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레포츠파크 /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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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베스트10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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